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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3 파인더속 또다른 그곳은... (6)
  2. 2008/04/07 RX-78 첫번째 생산품 -ㅂ-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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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A / 24-85D 2.8 / FUJI 네오펜ss 400 / 컬러스캔-_-;;


음.. 사진이라는거 참 매력있습니다. 

기억과 그리고 추억이라는 것.. 차이점을 아세요..???

전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런걸 느꼈던거 같아요.

언제나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라며 살고있겠지만.. 그렇게 살기엔 참 힘든 세상이죠

시간이 지나도 힘들고 아팠을 때의 흔적들을 바라보면 아물지 않은 상처들 처럼

언제까지나 따끔거린답니다..

근데.. 사진이라는 추억은..

그 사진속에 있는 모든것들은... 언제나 행복하거든요.

- 사진속에 들어있는 인물들은.. 언제나 웃고있고

- 사진속에 들어있는 장소들은.. 분명 즐거웠을때 담았던 장면들일테고

- 사진속에 들어있는 풍경은.. 제 눈을 즐겁게 해주었을때 찍었을거고

- 사진속에 들어있는 음식은.. 너무나 맛있을때 담았을겁니다.

!또 한가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땐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고싶은것, 보고싶지 않은것들..

내 스스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든게 들어오지만.. 파인더속의 세상은

검은 바탕에 펼쳐지는 아주 작고 이쁜 혼자만의 세상을.. 그

것도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볼수 있는 그런 장면들이 펼쳐지거든요.

이래서 전.. 파인더속에 있는 또다른 세상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


"서로 같은걸 바라보며.. 찍은 사진속엔 다른 결과물들이 들어있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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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opiece 2008/05/26 16: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오랜만에 출사나 한 번? ㅎㅎ

  2. 랜뒤로즈 2008/06/05 18: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캔은 집에서???

  3. monopiece 2008/06/09 16: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캐너도 있었나 ㅡ.ㅡ;;; 그나저나 관리를 안하네;;;

  4. 또자니 2008/06/11 1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 있지;; 있기야 있지... 잘 안쓰는 스캐너;;;
    꽤 오랫동안 안쓰니깐 필름 긁기전에 죵니 딱았는데도
    먼제가 완전히 안없어진다 ㅠ.ㅠ

  5. monopiece 2008/06/30 20: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6월 다 가버렸네 ...

지난 추석때 부터였을까..??
몇개월이나 치우지 않았던 방청소를 시작했다.
구정때 친척들이 큰집인 우리집을 방문할때 놀래키지 않으려면 방청소를 해야 한다는
우리 "맘"의 성화에 못이겨 시작한 방 청 소

한참을 치우고 있는데.. 얼만 오래된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지져분하고 스카치테잎으로 둘둘감아둔
종이박스를 하나 발견하였다.

대충 10년전쯤 으로 기억되는데..
상자 안에는 에어브러쉬, 세필(깨알같이 작은 글씨를 쓸때 쓰는 붓), 평붓, 니퍼, 아트나이프, P커터등.
프라모델을 만들던 공구가 그때의 열정과 함께 봉인을 당해버렸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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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다말고 뛰쳐나가 구입해온 건담들

청소를 하다 말고 아주 잠깐 "멍~"하게 생각을 하다.. 이내 인터넷에 접속하여 이것저것 주문을 하기 시작하고
주문이 끝난 후 찾으러 바로 출발하고 만다.  택배를 기다리기 힘들정도로 흥분했었나보다 -ㅂ-
AVF("Armored Fighting Vehicle" 약어 장갑 전투 차량정도로 해석가능)이 주력이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은손놀림, 센스등.. 매우 즈질이 되어버린걸 알기 때문에 그나마 쉬운 건담을 선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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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공수한 공구와 장비들 -_-;;

(1) 록타이트 401 순간접착제 (집앞 문구점에서 구입)
(2) 먹선을 넣기 위한 아크릴 물감 (집앞 문구점에서 구입)
(3) 오늘의 주인공 GUNDAM RX-78 
(4) 상바닥 더러워지면 알아서 하라는 "맘"의 으름장에 집앞 재활박스에 들어있던 신문지를 가져온다
(5) 1000번대 사포 - 빼빠라는 말이 아직도 입에 붙었나보다. 아저씨 뺴빠 천방짜리 하나요라 외쳤;;;
(6) 세필붓 (역시 집앞 문구점에서 최저가로 구입)
(7,8) 아부지 자동차에있던 공구통에서 훔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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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보니 상당히 많은 양의 런너와 부품들 그리고 색분할로 잠깐 당황

봉인된 상자에서 발견한 도구들이 쓸수 없을정도로 부식이 되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긴급공수해 작업을 바로 시작한다.
가조립을 시작하면서 "그래도 첫 작품인데... "라는 모델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중간중간에 살짝 들긴 했지만
참을수 없는 니퍼질과, 사포질로 어느새 절반가량의 가조립을 끝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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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급한지.. 그냥 손으로 뚝뚝 뜯어내서는 가벼운 사포질로 마무리

설명서에 나와있는 조립순서와 주의사항을 무시하고 만들기 시작한다.
게이트자국 제거, 접합선 수정, 먹선넣기, 분할도색등을 무시한 채 그냥 완성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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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시간만에 완성을 해놓고 혼자서만 뿌듯해하다.

초글링때의 기억이 살며시 떠오른다.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더블젯트 건담(3000원)을 만들어놓고
하루종일 가지고 놀다 결국 부서뜨리며 잠이들었던 그 때를..

그런 느낌이었을까?? 오늘도 가조립을 끝내고 가벼운 먹선넣기와 얼굴도색을 완료한 후
이런저런 자세를 취해보며 쪼물락 거려보았다.

마냥 재밌고 즐거웠다.

하지만!! 조립이 끝날때즘 부터 시작된 우리 맘의 욕이 섞인 꾸지람을 약 30여분간 들으며
방청소로 하루를 마무리 해야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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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 링크겁니다 "MSM-04 ACGUY" 악가이 라는 이름의 로봇;;;


글 내용은 집에가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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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opiece 2008/04/25 17: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집에가서 작성한다더니...ㅜ.ㅜ

    간만에 자니의 글을 보고 혹성전자...라는 걸 검색 해 봤네...ㅎㅎ